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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에서 ald/cvd 부서와 furnace부서 중 하나에 지원하려는데, 두 직무에 지원한 지원자 수가 약 2배정도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직무 상세에선 하는 일이 똑같이 기재가 되어있던데, 지원자수 차이가 나는건 티오때문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티오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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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하반기 대졸 신입 채용에 지원하는 신소재공학과 학생입니다. 정확히 장비개발 직무에서 하는 업무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가 학부연구생 활동으로 광센서 소자 제작을 맡아 SEM,PLQY로 표면 특성이나 소자 성능 개선에 관한 연구를 했고, CVD는 몇 번 경험해보기만 했습니다. 또한, 인턴을 하면서 오피스와 클린룸에서 반도체 전공정과 관련된 업무를 했었습니다. 이 활동들이 해당 직무에 경쟁력이 있을지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사진 첨부가 안되네요. 지원서 작성시, 석사 학위논문/ 저널 게재 논문/ 발표실적/ 참여과제 등의 기입란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 [경력사항]란에 직장경력, 경험 및 경력기술서, 포트폴리오 첨부, 경력기술서 첨부, 프로젝트 기입란이 있습니다. 경력이 없는 신입 지원의 경우, "포트폴리오 첨부"에 석사연구 포트폴리오를 첨부해도 되는지/ 다들 하는지 여부가 궁금합니다. 원래 의도는 직장 경력자들의 포폴 같은데요, 혹시 석사분들이 어필용으로 파일을 첨부하기도 하나요? 하는게 좋을까요?
한화큐셀 장비개발(ALD/CVD) 직무는 이름은 장비'개발' 인데 R&D / 엔지니어 구분에는 엔지니어로 되어있더라구요. 그러면 셀 개발하는 R&D 직무와 근무 환경이 많이 다른가요?? 반도체 공정기술팀 같은 경우 오피스뿐만 아니라 펩 에도 들어가고 하니까.. 그런건가 해서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하반기 대졸 신입 채용에 지원하는 신소재공학과 학생입니다. 정확히 장비개발 직무에서 하는 업무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가 학부연구생 활동으로 광센서 소자 제작을 맡아 SEM,PLQY로 표면 특성이나 소자 성능 개선에 관한 연구를 했고, CVD는 몇 번 경험해보기만 했습니다. 또한, 인턴을 하면서 오피스와 클린룸에서 반도체 전공정과 관련된 업무를 했었습니다. 이 활동들이 해당 직무에 경쟁력이 있을지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사진 첨부가 안되네요. 지원서 작성시, 석사 학위논문/ 저널 게재 논문/ 발표실적/ 참여과제 등의 기입란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 [경력사항]란에 직장경력, 경험 및 경력기술서, 포트폴리오 첨부, 경력기술서 첨부, 프로젝트 기입란이 있습니다. 경력이 없는 신입 지원의 경우, "포트폴리오 첨부"에 석사연구 포트폴리오를 첨부해도 되는지/ 다들 하는지 여부가 궁금합니다. 원래 의도는 직장 경력자들의 포폴 같은데요, 혹시 석사분들이 어필용으로 파일을 첨부하기도 하나요? 하는게 좋을까요?
한화큐셀 장비개발(ALD/CVD) 직무는 이름은 장비'개발' 인데 R&D / 엔지니어 구분에는 엔지니어로 되어있더라구요. 그러면 셀 개발하는 R&D 직무와 근무 환경이 많이 다른가요?? 반도체 공정기술팀 같은 경우 오피스뿐만 아니라 펩 에도 들어가고 하니까.. 그런건가 해서 여쭤봅니다!
답변 2
채택된 답변멘티님, ald/cvd와 furnace 부서 지원자 수 차이는 실제 티오(채용 인원) 차이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직무 상세가 동일하게 기재되어 있더라도 각 부서의 인력 수요나 프로젝트 상황에 따라 더 많은 인원을 모집할 수 있습니다. 보통 채용 티오는 기업 내 인력 운영계획에 맞춰 정해지며 공개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지원자 수가 2배 차이가 난다면 그만큼 필요한 인력 규모가 크다는 의미입니다. 기업의 공식 채용 공고에 따르거나 HR 부서에 문의하면 대략적인 규모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변동 가능성은 있지만 트렌드상 티오가 많은 쪽에 지원하면 합격 확률이 높으니 파이팅입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 ald/cvd 부서와 furnace 부서 두 곳이 비슷한 직무를 한다고 해도 지원자가 몰리는 데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한화에서 근무중인 제 대학 동기에게 듣기로는 채용 인원 즉 티오가 다르기 때문인 부분도 크고 각 부서의 업무 환경이나 성장 가능성을 지원자들이 체감하는 게 달라서도 그런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티오 숫자를 공개하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ald/cvd는 좀 더 기술집약적이고 미래 신기술에 맞춰져 있는 반면에 furnace 쪽은 공정 안정성이나 대량 생산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지원자들의 관심도가 차이 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티오가 더 많은 쪽을 선택한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건 아니고 자기 성향에 맞고 잘할 수 있는 일을 고르는 게 더 중요해요. 회사에서 두 직무의 업무가 겹쳐 보이지만 실제로 세부 공정이나 요구 역량에 따른 문화 차이가 있다고 하니 지원 전에 현직자 의견도 들어보시면서 자기 역량과 관심사를 맞춰가시면 좋겠습니다. 좀 막막할 수 있겠지만 현명하게 판단하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